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30~40대의 첫 주택 구입이 늘어나고 있다.

안녕하세요. 오전에 ‘소설읽기’ 모임에 참여하고 한림읍 협재리 단독주택과 애월읍 금성리 토지를 방문하니 벌써 늦은 오후다. 짜장과 함께 늦은 점심을 먹은 뒤 내일 ‘2024-25 제주어나비 페스타’에 갑니다. ’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잠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오늘은 부동산시장 전반에도 30~40대의 첫주택 구입이 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30~40대의 첫 부동산 취득이 늘고 있다.

4일 대법원 등록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수도권 30·40대의 첫 부동산 구입 건수는 12만5515건으로 지난해 10만5332건에 비해 19.2% 늘었다. 올해는 30~40대가 처음으로 부동산을 구입했다. 주택 구입 비중이 전체의 69.6%로 집계돼 부동산 거래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구매 비중도 지난해보다 1.6%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업계에서는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계속 오르는 가운데 신규 아파트 매매가격도 오르고 있다. 집값이 오르면서 30~40대들이 본격적으로 주택 구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전세가격도 7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상승도 한몫했다.

한편, 원전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비 상승으로 분양가도 계속 오르고 있다. 대한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민간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793만원으로 전년 대비 23.7% 급등했다. 작년. 이를 전국 기준 84㎡로 환산하면 9억5000만원에 이른다. 1년만 지나면 1억5000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는 뜻이다.

수도권에서는 9억 원 이하 주택 거래 비중이 압도적이다.

아파트 가격은 점차 오르고 있으며, 금융당국과 은행의 종합적인 대출 규제로 인해 수도권에서도 9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경기도에서 아파트 매매거래 비중은 9억원에 이른다. 9억원 미만 주택 매매거래량은 3만6844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6%를 차지했으며, 인천에서는 전체 매매거래량의 93.7%인 8998건이 9억원 미만 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서울 인근 수도권에서 9억 원의 신규 매매가를 기록 중인 다음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서울역에서 차로 30분 거리인 인천 지역 신축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108㎡가 표준증명서 기준 7억원 중반에 매매되고 있다. . 이런 추세는 상대적으로 대출 제한이 적은 9억원 이하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